셀라딕스라는 화장품은 피부고민에 집중한 더마케어 솔루션으로 피부 세포를 뜻하는 Cell 과 근원과 뿌리를 뜻하는 Radix 의 조합으로 "피부의 근본적인 원인을 탐구하여 해결하는 피부 과학 기반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라고 소개하고 있다.
셀라딕스│문제성 피부를 위한 혁신 노하우 (celladix.co.kr)
셀라딕스│문제성 피부를 위한 혁신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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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드름에 정말 효과가 있는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말 효과가 있다. 필자가 셀라딕스를 알게 된 건, 네이버나 기타 온라인 사이트에 다른 목적으로 접근을 했을 때 한동안 엄청나게 광고 배너창이 오픈이 되었다. 과장 조금 보태 신경질 날 정도로 그 어디를 가도 셀라딕스 광고창이 떴다. 알고보니, 내가 여드름과 민감성 피부로 인해 고민을 하고, 그것을 자주 검색을 하다보니, 아무래도 ai 연관검색으로 광고창이 떴던 것 같다. 필자는 턱선 밑 여드름과, 수염을 깎는 민감한 곳 쪽에 자주는 아니어도 피곤할 때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순식간에 여드름이 올라오는 완전 민감성 피부를 지니고 있다. 속는 셈치고 셀라딕스의 광고를 보고, 구매를 시도했다. 광고를 보면 세럼을 바르면 그 세럼이 여드름 균을 전부 녹이는 장면이 있었는데 굉장히 자극적이면서도 동시에 와~ 대박이다를 연발할 수 있었다. 진짜? 이렇게 여드름 균을 사멸시키는거야? 뭔가 순간 100% 믿음이 셀라딕스에게 느껴진다고나 할까?

■ 여드름에 베스트 1.3.1 라인

셀라딕스 제품군의 베스트 라인업은 131 제품이다. 131이란 것이 무엇인지를 셀라딕스는 이렇게 설명한다. 피부 장벽을 보호하고 회복하기 위해서는 세포 간 지질의 구성성분인 콜레스테롤, 세라마이드, 유리지방산이 공급되어야 한다. 지질 성분을 공급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성분의 비율이다. 실제로 피부 장벽의 기능 회복을 위한 지질 성분비에 대한 논문(논문 내용은 셀라딕스 홈페이지에 자세히) 에 따르면 단일 성분의 지질 혹은 비율상의 차이가 과한 복합지질은 오히려 피부장벽을 훼손시킨다. 논문에서는 피부 건강의 지표로 사용되는 표피수분손실률 실험을 통해 콜레스테롤, 세라마이드, 자유지방산이 1:3:1 의 비율로 피부에 적용되었을 때 수분 손실이 최소화되는 것을 발견하였다. 하여, 셀라딕스는 수분크림으로 부족해진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 국소 연고로 염증을 가라앉히는 것 등은 일시적인 회복 효과만 나타낼 뿐,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 주지 않는 것을 확인하고 세포 간 지질 구성 성분의 꾸준한 적용으로 피부 장벽을 되살리는 것 만이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고 보고 있다.
■ 여드름에 엄청난 효과 셀라딕스
엄청난 홍수같은 광고를 통해 클릭을 하고 만나게 된지 거의 이제 1년여가 지난 것 같다. 돌이켜보면 덕분에 여드름을 잊고 지낸것 같아, 사실 한없이 감사를 하고 있다. 간헐적으로 나타나는 여드름으로 성격상 무조건 병원을 가야 하고, 또 좋은 피부약, 고가의 백화점 화장품이란 화장품은 한번 이상씩은 전부 써 봐야 직성이 풀리고, 특히 병원 비용과 약값은 돌이켜보면 정말 그토록 아까울 수 없는게 바로 그 돈인 것 같다. 필자가 셀라딕스에서 사용해 본 것만 나열해 보도록 하겠다. 이대로만 써 봐도 될 듯 하다. 위에 나열했던 것처럼 성격상 모든걸 다 써보고 평가를 해 봐야 직성이 풀리는 만큼, 필자를 통해 시행착오를 안 겪으셔도 될 듯 하다. 일단, 세범 리밸랜싱 앰플은 무조건 강추! 요게 바로 광고에서 여드름을 사멸시켜주는 그 앰플이다. 사멸시키는지 아닌지는 육안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정말 자주 출현했던 턱선 여드름이 1년째 나타나지 않는건 바로 이 덕분이 아닐까 싶다. 아님 진짜 턱선 여드름이 나타나지 않을 나이대가 되서? ^^ 단점은 용량이 정말 작다. 3주 정도면 한병을 다 쓰는거 같아 사실 자주 사야 한다. 한병이라는 용어를 쓰기가 무색하게 정말 용량이 작다. 하지만 성능이 대박인데 안 쓸 수 있나? 또 할인 및 세일이 정말 자주 있다. 하여, 한병을 사지 않고 할인 있을 때 3~4병을 사는 편이다.

두번째 자주 애용하는건 Ph 5.5 토너 미스트. 음~ 요건 세안하자마자 바로 뿌려준다. 뿌려주고 나서 톡톡톡~ 그리고 나서 위에 앰플을 촉촉 발라주는 것이다. 둘다 무색 무취지만 얼굴에 닿는 느낌이 상당히 깔끔하고 좋다.

토너 미스트를 뿌려주고, 앰플로 여드름균을 사멸시켜 준다음, 스킨 배리어 리커버리 131크림을 발라주면 끝이다. 필자는 남자인데 특히 남자분들 미끄덩 거리고 번들거리는거 정말 싫지 않은가? 이 토너미스트, 앰플, 그리고 크림까지 정말 미끄덩이 하루종일 단 하나도 없다. 사실 정말 수백가지의 화장품을 써 봤지만 이런 느낌의 화장품은 처음이고, 또 주변에서도 얼굴이 환해졌다기 보다는(사실 이 얘기를 더 듣고 싶음) 피부가 광이 나 남자가? 이런 소리 종종 듣는다. 광이 나는 이유는 얼굴에 여드름이 없으니까. 이 세가지의 화장품으로 너무 큰 혜택을 받아, 이제는 클렌저도 프랑스 화장품 기노 거품 클렌저(사실 이거 너무 좋은데) 쓰다가 아크네 컨트롤 젤 클렌져로 바꿔버렸다. 여드름이 아예 안나니까. 선크림 또한 키엘 제품을 쓰다가 노세범 131 리페어 선크림으로 다 바꿔버렸다.

다만, 한가지 아직 효과를 못 보고 있는게 있는데, 큐스카겔 제품이다. 요거는 흉터 연고 의료기기로 흉터를 없애준다고 되어 있는데. 물론 흉터 제거이기 때문에 꽤 많은 시간을 바르고 기간이 지나야 될 것이다. 하지만 성격이 급한 나로서, 또 여드름 효과를 앰플 하나로 단박에 본 나로서 기다리지 못하겠으니...
종합을 해 보면, 필자는 1. 아크레 컨트롤 젤 클렌져로 세안 후 2. Ph 5.5 토너 미스트, 3. 세범 131앰플로 여드름균 사멸, 4. 리커버리 131크림으로 수분 완전 보충, 5. 아침에는 노세범 리페어 선크림까지, 요렇게 사용을 한다. 다 해도 10만원이다. 병원비와 고가의 백화점 화장품 가격을 생각하면 정말이지 작은 가격에 지금까지 제일 큰 효과를 본 화장품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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