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스킨 변경 후 메타코드 새로 삽입, H1 태그 - 1편

티스토리와 워드프레스를 시작함에 있어서 여러가지 블로그와 유튜브에 도움을 받는 

것이 사실이다. 나 역시 마찬가지였는데, 엄청난 실수를 하는 바람에 며칠간 글을

쓰지 못하고 해결방법을 찾는데 모든 시간을 쏟고야 말았다. 유튜버들은 이미 

본인들이 중고수 이상이 된 시점에서 게재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초보자 입장에서의

매우 중요한 관점을 잊고 스킵하는 경향이 있다. 그로 인해 정말 값진 경험을 하고

있는데, 굳이 하지 않아도 될 경험인 것 같아, 빨리 지금 시작하는 분들께 알려드리고자

한다.

 

■ 초보자의 엄청난 실수

1일 1글쓰기를 실행해야 하는데, 3일간 글을 쓰지 못하는 불상사가 생기고야 말았다.

지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 실수와 연관되어 애드센스까지 불발되는

상황까지 전개되었다. 황금 같은 이 시간을 모두 놓쳐버리고야 말다니...

시간이 돈인데 말이다. 나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티스토리 및 워드프레스 등

새로 글쓰기를 하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 긴급히, 서둘러 글을 남겨 본다. 

분명 똑같은 실수를 하시는 분들이 있을 테니까. 

 

네이버 vs 티스토리 vs 워드프레스

 

■ 파이프라인, 그리고 SE0

일단, 우리가 티스토리를 하는 이유는 취미생활인 글쓰기 + 광고게재를 통한 소득

파이프라인의 구축이다. '파이프라인'은 경제적 의미로 근로소득 이외에 추가로 수입이

창출되는 여러가지 라인들을 의미하고 있다.  광고게재를 위해서는 나의 티스토리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해야하며, 단순 원클릭, 투클릭 방문이 아닌, 내 티스토리 안에서의

체류시간이 길어야 한다. 그렇게 트래픽이 길어지게 되면, 광고주들은 그 곳에 광고를

게재하게 되고, 그 광고 수입이 파이프라인 중 하나가 되는 것이다.

자, 그러면 방문자들이 많기 위해서는 원하는 것을 검색했을 때 나의 정보글들이

상단노출이 되어야 한다. 상단노출이 잘 되게 하기 위해 SE0를 잘 해야 하는데,

SEO란, Search Engine Optimization, 즉 검색 엔진 최적화 작업을 잘 해야 한다.

쉽게 말해 내가 쓴 블로그 글이 검색엔진으로 하여금 웹사이트의 상단에 노출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물론 글의 질적인 정보가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겠지만,

내가 아무리 글을 잘 쓴다해도 검색엔진이 내 글을 잘 찾을 수 있게끔 하는 SEO에

맞게 쓰지 못하면 아무리 많은 양의 글을 쓴다해도 제대로 SEO 에 맞춰 쓴 글 하나를

트래픽 수에서 이길 수가 없는 것이다.

 

소득 파이프라인 구축

 

■ 내가 지금 제대로 된 길을 가고 있는거야?

여기서 나는, 17개 정도의 글을 써 내려가다 갑자기 의구심을 가지게 됐다.

글 아이템을 찾아 쓰는 것만으로도 바쁘고, 또 그것에만 집중을 하고 있었는데

내가 지금 SEO에 맞게 쓰고 있는건가?

잘못된 길로 가고 있다면, 쓰는 것 자체가 지금 무의미한건데?

내가 쓰고 싶고 있는 글씨체는 맞는건가? 원하는 글씨체로 써도 상관이 없나?

17개의 글을 막 쓰고 나서, H1, H2 태그가 대체 무엇이지? 하며 그때서야 유튜브와

이곳저곳 블로그 글들을 확인하였다. 그런데.........

 

SEO 최적화

 

■ 스킨 변경에서부터 모든 악몽이...

내가 티스토리를 처음 시작할 때 세팅돼 있던 스킨은 'Portfolio' 였다. 처음엔

스킨이란 것이 뭔지도 잘 몰랐기 때문에 그거 하나로 기본세팅이 된 건 줄만 알았다.

그런데 유튜브를 보면서 확인을 해 보니, 스킨종류가 여러개가 있었고 그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구조였다. '여행' 컨셉의 스킨도 있고, '북클럽' 이라는 컨셉의 스킨도 있구나.

그런데 하나같이 유튜버들이 얘기하는게 누구는 북클럽 스킨이고, 누구는 다른

컨셉의 스킨이었는데 하나같이 스킨편집에서의 HTML편집이 다 틀리고 제각각이었던

것이다. 뭐야 이게 대체. 인문학도로서 전자계열 세계에는 전혀 문외한 이기도 했지만,

스킨편집에 접속해 HTML 코드를 보니, 스킨종류마다 정말 각기 다른 것으로 되어 있었다.  

유튜브에서 북스킨으로 설명을 하길래, 똑같이 따라해 보기 위해 'Portfolio' 에서

'북클럽' 으로 곧 바로 변경을 하였다. 여기서 나의 악몽이 시작되었는데...

과연, 나의 실수는 무엇이었을까... 다음 편에 바로 이어 진행해 보도록 하겠다. 

 

복잡한 HTML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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